열혈강호 17권을 읽었습니다. 17권 처음에서 주인공은 엄청난 무공 솜씨를 보입니다. 짧게 배운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여러 사람들이 그를 천재로 생각하게 합니다. 그의 대적은 강한 무공 솜씨를 보이지만 제 정신을 차리고 나서는 자신이 한 일을 후회하며 자취를 감추게 되고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하게 진행하게 됩니다. 이런 만화류의 특징이라고 하면 계속 음모가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뭔가 작은 사건을 해결하고 나면 그 사건이 발달이 되어 또 다른 사건을 발생시키게 되는 등의 사건 전개 말입니다. 이런 흐름은 이야기를 잘 구성해야 이야기를 재미있게 이끌어갈 수 있는데 저자는 그런 점에서 능력이 뛰어납니다. 이런 저자의 만화를 계속 보고 싶습니다. 추천합니다.
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날, 우연히 남장을 한 여검객 담화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는 정파최고의 고수 검황의 손녀. 이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기행이 시작되는데....
달을 사랑한 괴물 4
이 책이 처음 나왔을때는 더 충격적으로 다가오는 내용의 책 이어서 글의 분위기가 으스스할정도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 고 읽는것을 멈출수없었을정도로 작가의 필력이 기가 막히 게 좋았던 글 이었습니다.충격적인 전개와 거기에 따라서 나 오는 인물들과 그때마다 이어지는 반전들을 볼때 마다 깜짝 놀랐었고 쉬지 않고 글을 따라갔습니다.그런 한 편으로 여주 인공의 심리나 행동이 다소 이해가 안갈 때도 있었지만 그래 도 여전히 매력적인 달을 사랑하는 괴물이었습니다.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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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 6
4학년 울아들사회를 어려워하내요. 특히 정치 관련 부분은 저도 힘들어 해서 도와줄 방법을 찾다 알게된 책입니다. 이번 방학에 책도 읽고 체험&독후 활동으로 작은 책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큰아들의 활동이지만 가족이 함께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울아들 시리즈에 모두 욕심 내고 있는데.... 어린이들에게 정치는 국회의원이나 법조인, 공무원 등의 사람들만 하는 특별한 일로 생각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터넷 등을 통한 참여 민주주의가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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