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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ters


눈만 뜨면 티격태격하는 텔게마이어 자매의 좌우충돌하는 이야기이다. 자매이지만 성격도 취미도 좋아하는 것도 모든게 다 다른 자매인데, 어느 날, 캘리포니아에서 콜로라도까지 일주일간 자동차 여행을 가게 되었다. 다름아닌 콜로라도에 사는 사촌집을 방문하기 위해서이다. 레이나는 어릴적부터 동생이 갖고싶어서 매일 밤마다 기도하고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께 기도을 했다. 레아나는 아마라라는 여동생이 생겼지만 자기하고는 너무도 달라서 많이 친해지지 못했다. 그 뒤 남동생 월이 태어났다. 콜로라도까지 큰 봉고차로 가지만 아빠는 따로 오신다. 회사에 일이 있어서 따로 출발하겠단다. 차안에서 일주일동안 지내면서 많은 일을 걲게 된다. 예전에 아마라가 키우면 뱀이 차안에서 실종되어 뒤늦게 발견되어 레이나가 기겁하는 일. 휴게소을 지난지 2시간만에 레이나가 화장실이 급해 중간에 멈춰서 주변 잔디밭에서 볼일 본 일. 그 외에도 아마라와 레이나의 다툼 등등... 보는 독자들도 ‘지겹게 싸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만화로 그려진 이야기가 좋았고 그림체도 새로웠다. 마치 지금의 내가 언니와 싸우는 모습을 보는 것같아 레이나의 마음이 이해가 되고 반면 아마라의 마음이 이해가 되기도 했다. 이 책은 형제 중에서 자매인 분들게 추천한다. 아마 읽으신다면 많은 공감이 되고 재밌을 것이다.
The companion to Raina Telgemeier s #1 NEW YORK TIMES bestselling and Eisner Award-winning graphic memoir, SMILE. Raina can t wait to be a big sister. But once Amara is born, things aren t quite how she expected them to be. Amara is cute, but she s also a cranky, grouchy baby, and mostly prefers to play by herself. Their relationship doesn t improve much over the years, but when a baby brother enters the picture and later, something doesn t seem right between their parents, they realize they must figure out how to get along. They are sisters, after all. Raina uses her signature humor and charm in both present-day narrative and perfectly placed flashbacks to tell the story of her relationship with her sister, which unfolds during the course of a road trip from their home in San Francisco to a family reunion in Colorado.


 

his(그의) , choice(선택) , spew(토하다) , bong(봉봉티)

오늘의영어단어영어단어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his ( 그의 ) make a person turn[spin] in his grave ( 죽은 자로 하여금 한탄하게 하다 )His heel caught in the crude masonry and as he strove to regain his balance a sharp projection of the plaster tore the sleeve of his coat 비죽비죽한 돌담에 발꿈치가 걸리면서 몸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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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집 (상)

사람의 마음이 만들어내는 귀신이나 악령, 미신과 합리의 충돌. 종교와 신앙. 무구와 더러움. 폭력과 범죄 등 지은이가 갖고 있는 최근의 문제의식이 모두 응축되어 있다. 그러나 그만큼 미야베 미유키 작품으로서는 꽤 고통스러운 전개라는 것도 각오하고 읽기 바란다. 미야베 여사의 에도시대 시리즈를 세상의 봄을 보고나서부터 좋아하게 되었네요. 자기가 바보라고 심지어 이름도 바보라고 지은 아이...불쌍한 태생이지만그 와중에 사랑받고 극복해나가리라 믿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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