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 고양이 토리
좋아하는 뽀짜툰 작가 동화집...후루룩 주문했네요..ㅋㅋ고양이의 패턴은 다 달라요...같은데..다 다르죠..각자의 개성이 넘치는...이건 사람도 같아요..서로 다른것이지..틀린게 아니라는처음 거울을 보고 자신의 모습에 놀라는 토리가 귀엽네요..의문을 표하느것도 ㅋㅋㅋㅋ엄마의 친절한 설명..우리모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귀한 작품...생명이야..생명의 소중함을 넌지시 알려주는...^^;
고양이 집사 공감 웹툰 뽀짜툰 작가 채유리의 국내 첫 창작 그림책! 비 그친 어느 오후, 아기 고양이 토리의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었어요. 엄마의 대답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돌아왔고요. 소중함을 알게 된 토리의 행복한 마음도 꼬리에 꼬리를 물었답니다. 14년째 고양이 다섯 마리와 함께 살며 고양이 웹툰 뽀짜툰 을 포털 사이트 다음에 연재해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는 채유리 작가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길가의 풀 한 포기와 작은 벌레 한 마리도 소중한 생명임을 말해 온 작가는 어린 고양이 한 마리 또한 얼마나 소중한지를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지닌 고양이 토리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