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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를 잊기로 결심했다 2 (완결) - 제로노블 013
gkgfsae
2024. 1. 26. 01:49
세 사람의 시점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는 로판입니다. 표지에서 짐작하시다 시피 음악이 기본 소재구요. 제목을 보면 예상 되듯이 후회남이 컨셉이긴 합니다. 정적인 스타일의 책도 좋아해서 선택했는데 저는 재미가 없었어요. 남주가 둘 인 듯 진행되는 점도 별루였고 많이 지루했네요. 여주를 비롯해 남주들이 좀 매력적이면 괜찮았을 텐데 저한테 그닥 매력적이게 다가오진 않았거든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은 좀 더 활발함 좋겠네요.
언제나 어른이 되고 싶었다.
열아홉의 생일. 마침내 나는 그토록 바라던 어른이 되었고.
종래에는 그를 잊기로 결심했다.
- 다뉴 아스트리드
수많은 환승역을 거쳐 온 달려온 당신 생의 종착지가 바로 이곳이길,
그리하여 당신의 음악이 나로 가득차기를 바란다.
- 아스테어 베르너
나는 유독 다뉴에게 이 고독을 들키고 싶지 않았다.
나의 불행과 비뚤어진 심성, 어긋난 마음까지도.
말하자면 나는 네게 모든 연약함을 감추고 싶었다.
- 시오 리즐로테
김다함
작가연합 2월의 월계수 소속
메일 daham@mysof.net
트위터 @mysof_daham
3.
3부. 8월의 크리스마스
서곡序曲
1.
2.
에필로그
외전. 음악가의 편지